한번에 하나씩

이번주 중요한 일정 두개가 마무리 됐다.

하나는 4번째 진행한 패스트 캠퍼스 도커 워크샵 교육이고, 나머지 하나는 IF2017 행사였다. 둘다 미룰수도 소홀할수도 없는 일정이었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일단 끝났다.

시간이 갈수록 여유가 없어지고 일이 많아진다. 사업을 하면서 여유를 부린다는건 호사인걸까. 쉼을 위한 여유가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하기위한 여유인데..

급할수록 돌아가라는건 이럴때 쓰는말이 아닐까.

이제 다음 일정을 위해..고고싱

앱스토어에는 어플이 없다

글쓰다 자주 혼동되는 단어가 어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외국어 음차는 정답이 없지만 이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알다가도 막상 쓸때 또 헷갈립니다. 그래서 찾아보다 나무위키에 있는 설명에서 좋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앱스토어라고 하지 어플스토어라고 하지 않죠.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는다는것도 어색합니다. 그러니 앱스토어, 앱, 애플리케이션 이렇게 기억해 두면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서비스의 방향

요 며칠 회사를 떠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UI를 개선하고, 서버를 늘리고..이런 행위가 보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런 노력은 사람을 향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위한 행위가 되서는 안됩니다.

실망입니다

오늘 에스프레소북으로 책을 완간하신분을 만났습니다.

출간 계약을 위해 만났지만 준비해간 계약서에 싸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뭐랄까. 열심히 쓰신것은 인정하지만 출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걸리적거리는 기분이면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누구나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만든 서비스인데 오늘은 좀 실망입니다.

신중한 자

전쟁에서는 용감한 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신중한 자가 살아남는다.

우유부단은 안되지만 무모한것도 안됩니다.

멀티 태스킹

이맘때쯤이면 일이 많이 정리되고 나만의 시간도 가질수 있겠지 하는 생각은 잘못된 예상이었구나 하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런때는 오지 않을거 같아요. 평소 일을 많이 벌리는 타입이 아니라고 말하지만..밀려드는 제안과 강연,강의 요청등을 전부 거절할 수 없다보니..

그래서 요즘에 배운 팁 하나

한번에 한가지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할때는 다른 미진한 일 걱정은 잊는다.

그리고 가능한 그 일을 다 끝내고 다른일을 시작한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진행하다 보면 결국 하나도 마무리 못 짓는 경우가 많은데,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자 오늘 한가지만 끝내고 잠들죠.

기분좋은 어려움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여전히 많이 바쁘고, 여유가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기분입니다.

책을 쓰기로 했던 분들과 잘 안되기도 했고, 계획했던 데로 안풀리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지만 그래도 가려고 하는 방향이 조금씩 보이네요.

몇주가 지나면 1년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그거 돈 안된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아래 글이 자꾸 올라와서 호기심에 읽어봤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71970

다른 대목보다 딱 한 문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거 돈 안된다.

비즈니스 모델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사업은 돈만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 실패엔 가치가 있다

제가 좋아하는 ‘우주형제’ 단행본 11권에 나오는 말입니다.

성공만 계속할 수는 없죠. 때로는 실패도 하는데 실패가 가치 있으려면 최선을 다했을 경우입니다. 긍정적으로 실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