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형식 컨퍼런스, 열린 모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모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캠프((Bar Camp)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비형식 컨퍼런스
열린 환경에서 서로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심도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이 이루어 진다. 모든 참가자들이 발표하고 청중으로 참여하는데 당일 참여자들에게서 주제를 수집하고 공지하면 청중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면 원하는 주제를 듣는다. (출처: BarCamp Seoul, BarCamp)
사례: UX Camp Seoul


푸캠프(Foo Camp)
오렐리에서 매년 여는 해커들의 이벤트
미리 초청자 명단을 정하고 이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일정을 화이트 보드에 썼다 지웠다를 반목하며 정하는데서 위키 컨퍼런스라고도 부름. 새로운 기술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간에 교류를 높히기 위해 시작함.
(출처: Foo Camp - Wikipedia)


OST(Open Space Technology)
사전에 모임의 상세한 진행이나 발표자를 정하지 않은채 특정 주제나 목적만을 갖고 진행하는 참여 주도형 모임.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2000명까지 가능하다. 주관자는 모임의 목적을 공지하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세션을 개최한다.(앞에 있는 보드에 세션을 적는데 이 보드를 'Market'이라 부름)
세션별로 둥그렇게 모여 토론을 진행하는데,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세션들을 돌아다니며 중간에 새로운 세션이 열리기도 하고 진행되던 세션이 닫히기도 한다. 이런 OST의 특징을 '주체적 이동의 법칙 The Row of Two Feet'이라 부른다.(출처: Open Space Technology-Wikipidia, 오픈스페이스란?)

대안 언어 축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련 기술을 통해 개발자들의 사고와 문제 해결 방식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발표자와 참여자가 상호 교류하는 축제형식의 컨퍼런스(출처: P-Camp & 대안언어축제 2008)

P-Camp
같은 가치를 추구하지만 상호 이질적인 도메인들간에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된 모임으로 IT 개발환경 개선을 지향한다.(출처: P-Camp)

Ignite
오렐리 후원으로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 발표자는 20장의 슬라이드가 15초 간격으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5분동안 발표를 진행한다.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사람이 참여하는데, 발표자료 역시 글 보다는 그림, 사진, 메시지 위주가 된다.(출처: Ignite-Wikipidia, Ignite Seoul Intro)
 
페차쿠차(Pecha Kucha Night)
영국출신 건축가 부부가 여행사진을 친구들과 나눠 보고 싶다는 동기에서 처음 시작.
페차쿠차라는 이름은 재잘재잘 이라는 일본어에서 유래했다. 건축, 아트, 디자인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데 발표는 20장의 슬라이드를 20초 간격으로 자동으로 넘기면서 6분 40초동안 진행된다. 이를 '20-20'의 규칙이라 부름.(출처: W-Korea 6월,)

LETS
LETS는 Local, Energy,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지창공에서 발제하여 퍼져나가고 있는 행사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만나서 자기가 알고 있는것을 알려주고, 배우고, 소통하자는게 LETS의 슬로건입니다.

비형식 컨퍼런스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컨퍼런스 링크를 몇개 추가합니다.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른 형태를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사내에서 맡고 있는 커뮤니티가 하나 있는데 이런 모임들중 하나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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