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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뭐 별 내용이 있을까? 잡스 이야기가 또 나오겠군' 하며 집어 들었는데 대박 이었습니다. 년초에 정말 괜찮은 책을 하나 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을 적어 두는 습관이 있는데 포기했습니다. 구구절절 적어두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책의 편집도 적절한 사진을 전체 페이지로 배치에서 지루한지 모르고 책을 볼 수 있고, 경제학 초보자인 제가 봐도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설명도 친절합니다. 적다가 포기했지만 몇 가지 적어놓은 마음에 남는 구절을 옮겨 봅니다.

동성애자와 보헤미안들이 경제 성장을 이끈다.
힘은 규칙을 준수하는 자(rule taker)에서 규칙을 깨트리는 자(rule breaker)와 규칙을 창조하는(rule maker)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지었다. 그리스인은 아크로폴리스를 남겼다. 로마인들은 콜로세움을 남겼다. 현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은 쇼핑몰이다. 사람들은 특징적인 소비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한다.
선진국들이 계속 성장하는 이유는 가장 강력한 통화인 지식을 통제하고 창출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일할 시간을 만들기 위해 가족을 아웃소싱하고 있다. 아이들을 봐줄 사람, 정원을 돌볼 사람, 청소를 담당할 사람, 그 밖의 가사일이나 가족과 관련된 일을 돌봐줄 사럼을 고용한다.
두려움은 자유에 대한 현기증이다. 자유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책임은 자유의 부작용이다.
오늘날 희소자원은 투자액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능력은 당신에게 선택권을 선사해 준다. 능력은 정치가,자본가들보다 당신이 더 높은 힘을 가질수 있게 해 준다.
회사의 기술지식 중 20%가 매년 상업적으로 무가치한 것이 된다. 조직은 속도를 높여야 한다.
죽은 말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가장 좋은 전략은 말에서 내리는 것이다.
성공적인 리더는 설득력 있는 단순성으로 자신들의 일을 보여준다. 간결함이 생명이다.
쇼팽의 '1분 왈츠'를 속도를 2배로 높여서 30초 안에 들어 봤자 소용없는 것처럼, 효율성으로 혁신을 평가할 수는 없다.
꼭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창조적 괴짜가 세상을 움직인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요나스 리더스트럴러 (황금가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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