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gile 개발에 대한 커뮤니티 활동이 뜸해진거 같습니다. 저도 아기가 태어나고 개인 신상의 변화때문에 조금 뜸하긴 했는데 이제보니 커뮤니티 활동 자체가 뜸해졌네요.

사실 Agile이 그리 인기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근래들어 인기가 조금 있었는데 그나마 상업적으로, 사업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분들만 활발한 활동을 하는거 같네요. 사실 그게 잘못은 아닙니다. 필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상업적 솔루션이 있으면 오픈소스도 있어야 하듯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해야 더 큰 시장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읽어보셨나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회사에는 ???이 없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개발문화가 없는게 아니라 이런 문화를 만들고, 정리하고, 더 키우려는 노력이 부족할뿐입니다. NHN에도 좋은 개발문화를 가진 많은 팀이 존재합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죠. 비슷한 노력을 하는 회사가 많은데 보이지 않을뿐입니다.

롤모델을 삼을만한 개발자가 없다. 정말 없으신가요? 전 당장이라도 제가 좋아하고 배울점이 많은 동료를 10명이상 댈 수 있습니다. 롤모델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 꼭 나이가 많아야 하는것 아니고 꼭 나이많은 개발자여야 개발자의 롤모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참여하세요. 많이 배우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부터 그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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