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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관련 약어

Work & Study/애자일 개발 2010/08/23 18:41 posted by k16wire

애자일 관련 책이나 기사를 읽다보면 눈에 띄는 약어들이 가끔 보입니다. 정확한 풀 용어를 몰라 헛갈리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아는 몇 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 BUFD(Big Up Front Design): 프로젝트 초반에 과도하게 설계를 진행하는것
  • LOC(Line Of Code): 소스코드의 라인 수
  • PO(Product Owner): 스크럼의 제품 책임자
  • TDD(Test Driven 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
  • YAGNI(You Aint't Gonna Need It): 언젠가는 사용할거라 생각하고 미리 만들어 두지 말라는 경우, Simple Design을 요약해서 설명하는 용어
  • NAH(Not Applicable Here): 새로운 기법,기술을 적용할때 이를 거부하려는 저항이 나타나는데 이때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 "그건 여기에 안 맞아요."
  • SUT(System Under Test): 자동화된 테스트가 수행되고 있는 시스템, 테스트 코드가 있는 시스템
혹 더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같이 정리해 놓겠습니다.

참고 자료
[1] NAH Syndrom
[2] Is Design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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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크럼을 적용하면 곧잘 합니다. 그런데 2~3개월 하다보면 흐지브지 되기 쉬운데요. 그중 가장 처음 망가지는게 일일 스크럼입니다. 왜 그럴까요
  •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비율이 너무 낮다.: 겹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개발도 혼자 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심도 없기 일쑤입니다.
  • 장애요소라고 말할게 없다.: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팀의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데서 효과가 납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일이 너무 잘되고 장애가 하나도 없다면??
  •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스토리가 스티커처럼 계속 똑같이 붙어있는 경우입니다.
첫번째 문제는 업무 배정이 잘못됐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페어로 개발을 하도록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실제로 이슈가 없을수 도 있고, 말을 하지 않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문제는 완료된 스토리에 대해서 다 같이 칭찬을 해주는 방법을 써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날리는것이 즐거운 일이란것을 느끼게 합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기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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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기회의 빛이다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0/08/12 08:31 posted by k16wire
요즘 게이츠 부부와 워렌 버핏이 미국 40대 부자들에게 기부선언을 받아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포브스에서 선정한 80대 부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40명에게 동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40명이 가진 재산을 합치면 170조라고 하니 대단한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 센타우루스 에너지사의 존 아놀드 회장 부부가 했다는 기부 선언이 참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사회와 국가에 큰 빚을졌다
사회와 경제적 조건이 우리에게 기회를 줬고 많은돈을 벌게 해주었다
다른 사람도 우리와 똑같은 기회를 가질수 있게 해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번돈은 그 자체로 끝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빛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힘은 이런 곳에서 나오는것이 아닐까요.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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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정진호님이 쓰신 지식근로자의 지속가능성이란 제목의 짧은 글을 우연히 읽었습니다.
전 아마 두번째와 세번째 단계 사이에 서 있는거 같습니다. 못 보신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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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즐겨찾기 2010/08/10 18:01 posted by k16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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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달에 한번은 아내와 인도영화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제안한건 아내였는데 이제는 저도 좋아하게 된거 같습니다.

인도영화 무료 감상회를 여는것은 '인도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한달에 한번 한남동 인도 대사관 지하에서 상영회를 갖는데 시설은 그리 좋지 않지만 분위기와 영화는 어느 인도 영화관 못지 않습니다. ^^;

오늘 보고온 3 idiots은 이미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2번의 추가 상영회를 열정도로 인기를 끈 작품으로 인도내에서도 2009년 최고의 히트작이었다고 합니다.

3 Idiots 공식 사이트
3 Idiots 예고편

영화는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인도 영화본게 얼마 안되는데 너무 재밌어서 2시간40분짜리 영화가 언제 끝났는지 모를정도입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드는데 시나리오, 연기, 구성등 나무랄데가 없네요.
중간에 나오는 군무(인도 영화는 항상 영화 중간에 주인공들이 단체로 춤을 춥니다)조차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영화에서 말하는 주입식 교육의 개선도 우리 교육 현실과 맞아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갔습니다.

DVD를 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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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즐겨찾기 2010/08/06 18:01 posted by k16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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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어떤 것일까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0/08/06 13:08 posted by k16wire
얼마전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행복의 정의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행복은 내가 갖고 있지 않은것을 바라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것을 즐기는 것이다.
행복한 나라는 어디인가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갤럽이 2005~2009년 전 세계 155개국 수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서 1위는 덴마크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56위.
상위에 랭크된 나라들은 대부분 북유럽국가들인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어, 네덜란드, 스웨덴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것처럼 이들 나라들은 대체로 국민소득이 높고 복지 환경이 잘 갖춰진 나라들입니다.
특이한 것은 6위에 랭크된 코스타리카입니다. 비록 소득수준은 낮지만 인간관계가 긍정적으로 높은 나라도 행복하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한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기전까지는 '돈'이 많으면 대체로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면 진정한 삶의 의미속에서 행복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즉 돈이 인생의 목표였다가 삶이 목표로 바뀌는 셈입니다.
경제학적으로 본다면 행복은 '소유'를 의미합니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가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2개를 가진다고 2배로 행복해 지지 않습니다. 이를 경제학 용어로 '한계효용체감의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부를 축적하고 나면 부가 늘수록 만족도가 커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박탈감만 커진다는 것입니다.

어부의 행복이라는 우화가 생각납니다.

더보기



일을 하면 행복한가

일과 행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아래 그림은 일하면서 느끼는 행복을 재미있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stevenaitchison.co.uk/blog/2007/06/07/happiness-at-work/

진정한 행복은 '우리'를 찾는것
12살에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단체 Free the Children을 세운 크레이그 형제의 말입니다. 1995년 친구들 몇명과 세운 이 단체는 10년만에 세계 35개국 100만 어린이에게 혜택을 주는 세계적인 자선단체로 성장합니다. 크레이그 형제는 넬슨 만델라 인권상을 수상하고 노벨 평화상 최연소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우리'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들어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뭔지 고민하다가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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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개발환경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봤습니다.
혹시 틀린부분이나 더 좋은 도구가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ps) 2007년에 처음 작성했던 리스트인데 새로 몇개를 수정하며 위로 올렸습니다.
  1. 개발 도구
    1. Eclipse : http://www.eclipse.org/
    2. Netbean : http://www.netbeans.org/community/releases/60/index.html
    3. Firebug : http://www.getfirebug.com/
  2. 소스코드 관리
    1. CVS : http://www.cvshome.org
    2. Subversion : http://subversion.tigris.org
    3. MS Visual SourceSafe
    4. BitKeeper : http://www.bitkeeper.com
    5. ClearCase : http://www-306.ibm.com/software/awdtools/clearcase/
    6. Mercurial SCM: http://mercurial.selenic.com/
    7. Git :  http://git-scm.com/
  3. 빌드 스크립트 도구
    1. make : http://source.redhat.com/cygwin
    2. Automake : http://www.gnu.org/software/automake
    3. Ant : http://ant.apache.org
    4. NAnt : http://nant.sourceforge.net
    5. Gant: http://gant.codehaus.org/
    6. Rake : http://rake.rubyforge.org/
    7. SCons : http://www.scons.org/
    8. MSBuild: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ms171452%28VS.80%29.aspx
  4. 빌드 시스템
    1. Maven : http://maven.apache.org
    2. Maven2 : http://maven.apache.org/maven2/index.html
  5. CI 도구
    1. CruiseControl : http://cruisecontrol.sourceforge.net
    2. CruiseControl .NET : http://sourceforge.net/projects/ccnet
    3. DamageControl : http://damagecontrol.codehaus.org
    4. AntHill : http://www.urbancode.com/projects/anthill
    5. Continuum : http://maven.apache.org/continuum
    6. LuntBuild : http://luntbuild.javaforge.com/
    7. Buildix : http://buildix.thoughtworks.com/
    8. Hudson : https://hudson.dev.java.net/
    9. Teamcity: http://www.jetbrains.com/teamcity/
    10. Gradle: http://gradle.codehaus.org/
  6. 이슈 추적 도구
    1. Bugzilla : http://www.bugzilla.org
    2. JIRA : http://www.atlassian.com/software/jira/default.jsp
    3. FogBugz : http://www.fogcreek.com/FogBugz
    4. PR-Tracker : http://www.prtracker.com
    5. Trac : http://trac.edgewall.org/
    6. gerrit: http://code.google.com/p/gerrit/
  7. 테스트 프레임워크
    1. JUnit : http://www.junit.org
    2. NUnit : http://www.nunit.org
    3. xUnit.NET : http://www.codeplex.com/xunit
    4. MbUnit : http://www.mbunit.org
    5. HTMLUnit : http://htmlunit.sourceforge.net
    6. HTTPUnit : http://httpunit.sourceforge.net
    7. JWebUnit : http://jwebunit.sourceforge.net
    8. Cobertura : http://cobertura.sourceforge.net
    9. Clover : http://www.cenqua.com/clover
    10. Cactus : http://jakarta.apache.org/cactus/
    11. Emma : http://emma.sourceforge.net/
    12. Fit : http://fit.c2.com
    13. Fitness : http://fitnesse.org
    14. Watir : http://wtr.rubyforge.org
    15. Systir : http://atomicobject.com/systir.page
    16. AUT : http://aut.tigris.org/
    17. UnitTest++ : http://unittest-cpp.sourceforge.net/
    18. TestNG : http://testng.org/doc/
    19. CppUnit : http://sourceforge.net/projects/cppunit
    20. CppUnit2 : http://cppunit.sourceforge.net/cppunit-wiki/CppUnit2
    21. Selenium : http://www.openqa.org/
    22. Agitar : http://www.agitar.com/
    23. JTest : http://www.parasoft.com/jsp/home.jsp
    24. PushToSoft : http://www.pushtotest.com/
    25. Eclemma : http://www.eclemma.org/
    26. GoogleTest: http://code.google.com/p/googletest/
    27. OCUnit: http://www.mobileorchard.com/ocunit-integrated-unit-testing-in-xcode/
    28. UISpec4J: http://www.uispec4j.org/
    29. UISpec: http://code.google.com/p/uispec/
  8. 프로젝트 관리
    1. OpenProj : http://openproj.org/openproj
    2. dotproject : http://www.dotproject.net/
    3. Mantis : http://www.mantisbt.org/
    4. redmine: http://www.redmine.org/
    5. GanttProject: http://www.ganttproject.biz/
  9. 커뮤니케이션 도구, 위키
    1. MoinMoin : http://moinmoin.wikiwikiweb.de/
    2. Confluence : http://www.atlassian.com/software/confluence/
    3. TWiki : http://twiki.org/
    4. SocialText : http://www.socialtext.com/
    5. Springnote : http://www.springnote.com/ko
  10. 지표
    1. Metrics: http://metrics.sourceforge.net/
  11. 성능분석
    1. ANTS Load : http://www.red-gate.com/products/ants_load/index.htm
    2. JunitPerf : http://www.clarkware.com/software/JUnitPerf.html
    3. Jmeter : http://jakarta.apache.org/jmeter/
  12. 기타
    1. Structure101 : http://www.headwaysoftware.com/index.php
    2. FreeMind : http://freemind.sourceforge.net/wiki/index.php/Main_Page
    3. Capistrano : http://manuals.rubyonrails.com/read/book/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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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발, 발표, 번역등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3월이후 제대로 책 한권을 읽지 못했네요. 그래서 큰 맘먹고 다른 일을 다 미룬채 인사이트에서 새로 출간된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를 읽었습니다.


책은 판형도 작고 페이지수도 300페이지가 안되어 한 손에 쥐고 소파에 기대 느긋히 보기에 딱 좋게 만들었네요. 게다가 책 앞쪽에 60페이지 정도가 서문에 해당합니다. 이 부분을 제외한다면 본문은 240페이지 정도여서 단숨에 읽을 수 있습니다.

전 맨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는 스타일이라 서문이나 감사의 글까지 꼼꼼히 보는편인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본문을 읽다 보니 알거 같네요. 수 많은 사람들의 인터뷰가 각 패턴별로 실려 있다보니 감사할 사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 게다가 장인정신, 견습과정등에 대한 정의를 깊이 고민했던 흔적이 서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 책은 프로그래머의 견습과정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근데 왠지 견습생이라는 말을 들으니 도널드 트럼프의 Apprentice에 나오는 말이 떠 오릅니다.
You're fired.
각 패턴은 주제별로 그룹핑이 되어 관련 주제별로 패턴을 살펴보기 쉽게 되어 있으며, 각 패턴들은 여느 패턴들 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 문제, 해결책, 실천방안
이 책이 이 네가지 요소만을 반복적으로 설명했다면 참으로 지루한 책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각 패턴마다 사람들의 경험이 묻어나는 인터뷰가 실려 있어서 이를 읽다보면 정말 멘토가 충고를 해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떤 분야든지 탁월한 이들을 연구하는 데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그런데 패턴의 제목만을 보고 "아 이건 나한테 필요 없겠는데" 하고 넘기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원서를 안 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원서에 충실하다 보니 느낌이 안사는 패턴 제목들이 좀 있습니다. 몇 개 제목을 그냥 제 맘대로 다시 풀어봤습니다.

'예술 보다는 기예'패턴 -> '예술작품을 만들기 보다는 실용적인 도구를 만들어라'
'깊은 쪽'패턴 -> '한 분야를 깊이 파라'
'열정을 키워라'패턴 -> '비록 현실은 막장이어도 열정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라.'

이런 생각 때문인지 패턴의 형식을 빌지 않고 조엘온 소프트웨어 처럼 편하게 풀어서 썼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적혀 있습니다. 특히 열정을 키워라 패턴은 제 후배들이 꼭 봐야 하는 패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구체적인 기술' 패턴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당신을 채용한다면 출근 첫 날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나요?
 이력서를 자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라는 충고보다, 멘티에게 이런 질문을 하나 던진다면 더 마음에 와 닿을거 같습니다.

역자서문에도 나옵니다만 IT를 3D, 4D로 분류하는 현실은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가 근 5년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는 기사를 읽은게 불현듯 생각나네요. 우수한 학생들이 IT를 기피하고, 그나마 잘하던 사람들도 관리자나 다른 업종으로 떠나면서 좋은 개발자 만나기는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처럼 어려워 진거 같습니다. 우수개 소리로 저희 회사 선임은 '산삼'이라고 부릅니다. ^^;

그렇지만 개발이 재밌고 좋아서 이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아직은 많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저 스스로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개발자들이 현실속에서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할때, 슥 펴서 읽어보고 힘을 얻는 책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패턴이니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된다는걸 잊지 마시길.
패턴은 기계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변경해도 됩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 책을 한권 써야 할텐데...'긴 여정' 패턴이나 읽어야 겠네요. :-)

프로그래머의길멘토에게묻다
카테고리 컴퓨터/IT > 프로그래밍/언어 > 프로그래밍일반
지은이 데이브 후버 (인사이트,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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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java
좀 지났습니다만 기억하기 위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에는 김창준님이 다녀온  PSL 공유회로 진행됐습니다. PSL(Problem Solving Leadership)은 제랄드 와인버그가 1970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워크샵 형태의 교육이라고 합니다. ('애자일 회고'의 공동저자인 에스더 더비가 같이 진행합니다.)

이 교육은 자세한 교육내용은 말하지 않는것이 불문율이어서 과정중 배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PSL 에서 경험한 실험을 짧게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정 상황을 주고 이 상황에서 내리는 의사결정, 사람들의 행동 등을 통해 통찰력을 얻어 나가는 형태였습니다. 자세한건 다른분의 후기를 참고하세요.
이때 본성이 나오도록(?) 시간의 압박을 사용하는 등의 코칭이 가미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트에 Presenter First를 적어놨는데 왜 이걸 적어놨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바로 정리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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