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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4/04/15 01:00 posted by k16wire



번역을 처음 시작할때가 기억납니다. 나름 자신있게 들고갔던 원고가 온통 빨간색으로 범벅이 되어 다시 번역하길 수차례. 책 한권을 번역하기까지 이런 과정을 몇번이고 되풀이했습니다. 


나름 번역도 많이하고 강의도 많이해봐서 저술도 수월할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오늘 출판사에서 원고 2차 리뷰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완성이 되었지만 원고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멀었네요. 부사장님이 리뷰해주신 내용을 제대로 반영하려면 한달은 더 작업해야 할거 같습니다. 


번역을 그만둔 이유는 '더 이상 남의 생각을 전달하고 싶지 않다.'였는데 내 생각을 책으로 전달한다는게 참 힘드네요. 국내에 Play 프레임워크에 대한 버즈가 많지않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찾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성에 찰만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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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스토리

Life & Culture/서평 2014/04/09 08:46 posted by k16wire

이 책을 알게된건 일전에 D-Camp에서 진행한 노진선님의 세미나를 통해서입니다. 그 후로 한참이 지나서 이제서야 책을 읽게 되었네요.


깨어 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란 단순히 돈을 버는것 이상이다. 물론 돈도 벌어야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후원자들을 무언가 의미 있는 일과 연결해주고,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공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다.

탐스가 지향하는 사업 방향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처럼 독자도 자신의 열망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다음 질문을 던져보라고 말합니다. 원래 질문은 3개인데 전 이 하나만 맘에 드네요. 

평생 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 무엇을 하면서 살겠는가?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게 만들어줬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내가 아무리 맛있는 커피를 싸게 팔아도 내 가게 옆에 스타벅스가 생기고, 까페 베네가 생겨서 내가 망하는것은 내가 예측할수도 없고 내가 막을수도 없는 일이다. 그게 바로 사업이다.


전 요즘 스타트업 바람에 휩쓸려서 생각없이 사업을 시작하는것은 위험하다는 경고를 하고싶습니다. 그래도 사업을 하겠다면 두려움을 이기는게 중요한데 책에서 설명하는 두려움 해소법중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가능한 많은 충고를 구하는 것이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그냥 묻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람들에게서 훌륭한 충고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거의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연락할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또 다른 재미있는 사업이 sendABall.com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예쁜 공을 선물로 보내주는 사업인데 이 사업모델이 성공한 이유는 단순함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자 블레이크는 자신의 삶 자체를 단순하게 만들어서 이 원리가 의미있는 인생을 사는데도 유용하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이 말에 공감하는게 뭔가 설명하는데 궁색하거나 복잡하면 결국 실패했습니다. 설득하는데 실패했거나 도구를 쓰라고 확산하는데 실패했죠. 쉽고 단순하게 설명할수 있는 사람이 잘 아는 사람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단순하게 생각하라.


책 앞에 나왔지만 이 말이 의미있게 다가온것은 저자가 책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한번 언급했을 때입니다. 최근에 봤던 성공의 정의중 가장 와 닿았습니다.

한때 내가 살았음으로 인해

단 한 명의 삶이라도 더 편안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


내 머릿속에 잠든 아이디어가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라면, (당신이 정말 그렇다고 믿는다면)당신을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 할 의무가 있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8059363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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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책 저자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많은 지적과 의견을 보면서 리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실감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책에서 만드는 예제코드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하려 합니다. 

  • 일정: 4월중
  • 시간: 오후 반나절(5시간+)
  • 장소: 강남역 근처 TOZ
  • 참석인원: 3명
  • 내용: 제가 쓰고있는 Play 책에서 진행하는 실습 
  • 자격조건
    • 실습을 위해 노트북을 가져올수 있다.(윈도우, 맥 둘다가능)
    • 자바로 개발이 가능해야 한다.
    • Play를 모른다. (전혀 몰라도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이 모두 참석 가능한 날로 잡을생각이라 날짜는 미정입니다.  

반나절만에 Play를 제대로 배워볼수 있는 좋은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이 글에 비밀댓글로 '이름/이메일/연락처/간단소개'를 남겨주세요.

리뷰에 적합한 분인지 판단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신청은 선착순이 아니며 신청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받겠습니다.


예상했던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아서 이정도에서 신청 마감합니다.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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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이용해 빠른 웹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Play 프레임워크(http://www.playframework.com/)에 대한 책을 쓰고있습니다. 현재 70~80%정도 원고가 마무리되었고 원고에 대한 1차 출판사 리뷰를 받았습니다. 원고를 마무리하기 전에 현재 수준의 원고를 가지고 저자 워크샵을 진행하고자 참여하실분을 모십니다.


저자 워크샵은 저자와 참가자가 만나서 저작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임입니다. 저자는 저작물에 대한 반응을 얻을수 있고 참가자는 저작물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하세요.

https://www.ibm.com/developerworks/community/blogs/9e635b49-09e9-4c23-8999-a4d461aeace2/entry/273?lang=en


  • 참가인원: 최대 10명
  • 시간: 2시간~3시간
  • 날짜 및 시간: 3월 17일 or 18일, 저녁 7시
  • 장소: 강남역 토즈
자바를 모르시는분은 아무래도 참여하기 힘들거 같고 Play는 알고 계셔도 되고 모르셔도 됩니다. 
워크샵 당일 노트북을 가져오실수 있는분 우대합니다.
17일이나 18일중 가장 많은분이 참석하실수 있는 날짜에 한번만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분은 이 글에 다음과 같이 비밀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제게 메일(k16wire@gmail.com)주세요.

ex) 황상철/이메일/핸드폰/17일 가능/Play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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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게 K-POP 스타라는 프로를 몰아서 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재밌는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2012년 Top10 스페셜 무대에서는 인순이씨의 특별공연이 있었고 2013년 Top10 스페셜 무대에서는 윤도현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둘 다 유투브에 올라와 있으니 한번 보시죠.





어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전 YB의 공연을 훨씬 좋게봤습니다. 인순이씨의 공연도 경연자들의 노래로 시작합니다만 인순이 씨가 나온 1분 15초 뒤에는 인순이씨의 독무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경연자들을 한방에 코러스로 바꿔 버리네요. 그에 반해 YB의 무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어우러져서 공연합니다. YB가 기타를 치고 경연자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보기좋고 마지막 피날래를 경연자들이 주고받으며 부르는 것도 멋지네요. 심사위원, 관객들 입가에 웃음이 안떠나는것도 바로 그런모습 때문이 아닐까요.


선배란 저 무대위의 YB 같이 후배들이 같이 빛나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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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Not Taken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4/02/02 03:14 posted by k16wire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h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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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day

Life & Culture/일상다반사 2014/01/09 01:43 posted by k16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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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게 된다면, 정말로 원하는 일에 집중하며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을 겁니다. 죽음이 결코 나쁜것만은 아닌거죠. 영원한 삶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무한한 것에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죠.

- 셀리 케이건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89&contents_id=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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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코딩 면접관으로 들어갈 기회가 많습니다. 어제도 그런 면접이 하나 있었는데 느낀바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어제 본 면접은 피면접자가 미리 풀어온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평가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는 5문제. 어떤 문제를 풀었는가 살펴보니 쉬운 문제만 풀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는 손도 못 댄거 같더군요. 이런 경우 변별력을 따지기 힘들어 못 푼 문제를 다시한번 도전해 볼것을 권하는 편입니다.

여기 화이트 보드가 있어요. 여기다가 직접 한번 풀어보시죠.

그 문제는 언뜻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5-6줄로 풀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결국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어떻게 풀면되는지를 3-4분간 설명해줬습니다.

그 친구가 면접을 끝내고 아쉬워 하면서 하는 말이 "분명 아는건데 구현을 해본적이 없어서.."


 아무리 쉬운 문제도 직접 코딩해본적이 없으면 어렵습니다. 근래 입코딩, 눈코딩만 하는 개발자들이 간혹 보이는데 가짜 개발자입니다. 말 잘하는 가짜 개발자들이 개발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직접 코딩해보고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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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똑같지 않다.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3/11/25 20:00 posted by k16wire



눈은 항상 힌색이지만

한번도 똑같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다.

                                            - 스노우보더 김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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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3/11/11 18:12 posted by k16wire

누군가를 위해서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은 꼭 나중에 후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받는 사람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 행동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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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귀하다.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3/10/08 15:23 posted by k16wire

돈 생기면 성형하지 말고 좋은 공연을 보고 콘서트장에 가라. 

외형적인 데 말고 나의 내면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돈을 썼으면 좋겠다. 

진짜는 귀하다. 흔하지 않다. 

내가 나를 귀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자존심이 있어야 한다.

나는 예술가다. 

나는 배우다. 

남이 알아주기 전에 내가 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 배우 최민식, 인터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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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Life & Culture/일상다반사 2013/07/05 19:39 posted by k16wire

This blog doesn't talk any more.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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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이 있으면 늘 상상을 하오.

만약 내가 손님이라면 하고 말이오.

만약 내가 손님이라면, 누구와 어느 가게에 가서, 어떤 것을 먹고 마시고 싶어할까 하고.

만약 내가 이십대의 독신 남성으로, 좋아하는 여자를 데리고 간다면, 어떤 가게에 갈것인가.

그런 상황을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상상해 가지.

예산은 어느 정도인가.

그런 구체적인 예를 수없이 생각하오.

그런 생각을 쌓아가는 사이에, 가게의 이미지가 점점 명확한 형태를 잡아 가는 것이오.


- 무라카미 하루끼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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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과 스크럼

Life & Culture/서평 2013/05/21 00:39 posted by k16wire

오늘 인사이트에서 최근 출간된 '칸반과 스크럼' 책을 받았습니다. 이미 원서로 한번 본 책인데다가 책도 얇아서 받자마다 한 숨에 읽어버렸네요. 이 책의 저자 헨리크리닉버그는 요즘 많이 인정을 받는 애자일러입니다. 그의 전작의 번역판인 '스크럼과 XP'역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 서두에 나오는 아래 이미지는 RUP,XP,Scrum,Kanban이 비교했을때 어떤 애자일 방법론이 얼마나 규범적인지를 잘 나타내는 도표입니다. 이 도표를 잘 이해하면 스크럼과 칸반의 차이를 확 느끼게 됩니다.



저는 2009년 애자일 컨퍼런스를 다녀온 이후로 국내에 칸반게임을 전파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수많은 교육에서 칸반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가져던 궁금증이 '왜 Queue가 효과적인 경우를 보기 힘든걸까?'였는데 책에서 든 '예:칸반에 WIP 리밋 실험하기'를 읽으면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리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상세한 이론을 담고 있지도 않구요. 그보다는 두명의 애자일러가 칸반을 적용하면서 자신들의 생각을 즉석에서 정리해놨다가 묶어서 책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책 마지막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유일하게 실패라고 부를수 있는 때는 실패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을 때이다.(The only failure is the failure to learn from failure)


칸반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궁금하시나요? 

스크럼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반은 맞았다고 해드리겠습니다. :)


참고자료

[1] http://www.infoq.com/minibooks/kanban-scrum-mini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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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 사람은 손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요.


무지한 사람은 아는 것까지가

그의 세계요.


위대한 사람은 비전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다.


- 폴 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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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습관(Poke the Box)

Life & Culture/서평 2013/05/12 00:58 posted by k16wire

이 책의 원제는 Poke the Box 입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습관도 그리 나쁜거 같지는 않네요. 세스고딘(Seth Godin)은 뭐 하도 유명한 마케터이자 저자라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Poke the Box는 어떤 의미 일까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는 블랙박스 같은 상자를 포크로 쿡쿡 찔러 보는것을 의미합니다. 서두에서 이 책을 이렇게 정의해 놨습니다. 

이 책은 시작에 관한 선언문이다. 

무언가를 처음 시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왜 그래야 하는지를 책 전체에 걸쳐 다양한 사례와 인용문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처음 시도하지 않는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실패를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생각에 정체되어 있는 때가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일의 대부분이 실패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수많은 실패는 기억하지 못하고 성공만을 기대합니다. 오프라는 쇼를 망치고 많은 일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그런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평범함에 안주하지 말라

우리 스스로 평범한 식당,서비스에 불평하지만 완전히 엉망이지만 않으면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자기들끼리 힘을 모아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경우는 없다. 기회는 당신이 힘과 의지를 찾아 평범함에 도전하는 데 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시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래서 귀하다.

기꺼이 유용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만큼 똑똑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제멜바이스의 책임

이그나즈 제멜바이스는 1800년대 살았언 헝가리 출신의 산과의이다. 그는 의사들의 불결한 위생 상태, 특히 손을 잘 소독하지 않는 관행이 환자들의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임을 알아냈다. 하지만 이 중대한 사실을 알아내고도 이 주장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데는 실패했다.


-> 사람들은 자기 좋다고 생각하는 사실,지식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그 사실을 경험하고 느낄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자일을 말하는 사람들중에도 이런 사람들을 왕왕 볼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기회를 가져온다.

호기심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일을 시작하게 하고, 세상에 어떤 일을 가져오게 한다. 그 일을 자세히 살피고 다듬고 그 과정을 반복하게 한다.


3000번 테드 강연의 비밀

애초에 TED 컨퍼런스는 과학과 문학 분야의 거장들을 강연자로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었기 때문에 테드 강연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끈 것도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정작 놀라운 것은 TEDx 이다. 당신에게 테드 토크에서 강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 당신이 발견한 사실과 알고 있는 사실,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강연을 해야만 한다. 강연을 하지 않더라도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


-> TEDx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부분입니다. 저도 TEDxNHN을 통해 TEDx의 가능성을 몸소 느꼈지만 이 말처럼 와 닿는 설명은 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무엇을 이야기 할지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데 100% 공감합니다. 


가장 많이 실패한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라. 당신에게 기꺼이 무수한 실패담을 애기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로부터 배움을 얻는다.


시작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오늘날에느 시작하지 않는 것이 일을 잘못하는 것보다 훨씬, 아주 훨씬 더 나쁘다. 시작했다면 발전의 여지가 있고, 잘못한 일을 바로 잡을 기회가 있다. 하지만 시작하지 않았다면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


시작하는 길이 안전한 길이다.

-> 일전에 안철수 교수님이 무릅팍 도사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강호동씨가 '왜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보안회사를 시작했나요?' '세상에 안정적인 직업이란 없습니다.' 맞다. 구성에 웅크린채 가만히 있는다고 안전한게 아닙니다. 평범해 질 뿐입니다. 


그보다는 중요한 일을 시작하는게 낫다. Go Go Go



시작하는 습관

저자
세스 고딘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11-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떠오르는 순간, 바로 시작하라!머뭇거리는 순간, 기회는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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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물건과 가까이

Life & Culture/서평 2013/05/06 21:29 posted by k16wire

요즘 이북으로 책을 봅니다. 무거운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갤럭시S 3가 생겼는데 이걸로도 그럭저럭 읽을만 하네요. 한글 이북이 많지 않다고 하지만 IT 분야가 아닌 책들은 그래도 꽤 구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두권입니다.



남자의 물건

저자
김정운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2-02-0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남자들이여, 당신만의 이야기를 꺼내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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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저자
이효리 지음
출판사
북하우스 | 2012-05-24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이효리와 순심이가 말하는 함께 살아가는 삶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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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은 제목은 조금 그래도 내용은 남자의 심리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책입니다. 2부에서 안성기,문재인,조영남 등 그가 만난 많은 남자들의 애장품(물건)에 대한 소개도 재밌습니다.

이효리씨가 쓴 가까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에세이집니다. 그전에도 가수 이효리씨를 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좋아졌습니다. 동물보호라는 사회운동에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두권의 책을 읽고 나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일에 나서고 싶다.

나를 힐링할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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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3/05/05 01:28 posted by k16wire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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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장으로 유사한 용어를 이렇게 명쾌하게 정의하다니..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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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 네가지 관찰법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3/04/26 16:02 posted by k16wire

사내 뉴스레터에 좋은 내용이 있어서 옮겨봤습니다. 



출처: SKP M&C News Letter(http://www.commhe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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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걸쳐 진행된 Play! 프레임워크에 대한 스터디가 끝났습니다. 

처음에 5명으로 작게 시작했던 스터디라 끝까지 진행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기우더군요. 많은 분들이 끝까지 스터디에 참여하셨고 이제 좀 더 진행하자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두번째 스터디는 4월9일(화요일)에 시작합니다. 

1차와 동일하게 Play For Scala 책을 교재로 사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합니다. 지금 스터디 신청받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페이스북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400984499987421/)에 가입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ps) 플레이 스터디를 플레이 사용자 그룹으로 확대했습니다. 플레이 쓰시는 분들 동참하셔서 같이 경험을 공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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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4개월동안 몸담았던 NHN을 떠나 다음주 월요일부터 SKP(SK Planet)로 출근합니다.

삼성SDS에서 NHN으로 이직할때 누가 그러더군요. '회사를 한번 옮기게 되면 두번째 이직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

저도 이렇게 빨리 옮기게 될지 몰랐는데 그래도 결정하고 나니 후련합니다.


NHN에 머문 2년4개월동안 막연하게 사용했던 인터넷 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관리되는지 알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좋았던 일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 생혁랩에서 1년반이 넘게 애자일 SW 개발을 정말 원없이 적용하고 경험해본것이 좋았고

- TEDxNHN으로 사내에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된것도 좋고

- 버닝데이,  Camp4 등의 해커톤을 통해서 개발자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할수 있었고

- 컨넥트 데이, 톡데이, DEVIEW 등의 자리에서 다양한 주제로 발표할수 있었고

- 마지막으로 nForge를 통해 오픈소스에 눈을 뜨게된것이 좋았습니다.


이제 SKP라는 새로운 회사로 갑니다. 그곳에 어떤 일이 저를 기다릴지 모릅니다만 NHN에서 배우고 경험했던것들을 바탕으로 못다한 아쉬운 것들은 그곳에서 꽃피워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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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일이 더 잘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커피숍 소음을 내주는 서비스가 나왔네요.


한국어 버전도 있습니다.

비슷한것 중에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선곡해 주는 서비스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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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레나 홈므(http://www.arenakorea.com/)라는 패션잡지로부터 기사를 하나 써보지 않겠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패션잡지에 내가 무슨 기사를 쓸수 있지 했더니 IT 관련 기사에 대한 기고를 부탁하더군요. 일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애런 슈와르츠의 죽음에 대한 기사를 써달라는 의뢰였습니다.


이런 기사를 써본적이 없어 망설이다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기사를 작성했고 몇번의 재작업끝에 드디어 이번달 7월호에 제가 쓴 글이 실렸습니다. 보이시나요? 오른쪽 한귀퉁이에 있는 제목 


"그 젊은 해커는 왜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


이번에 잡지기고를 하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내가 정말 글을 못쓰는구나. OTL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사를 쓰면서 참고했던 다른 기사들을 정리했습니다.


[1] 지식을 훔친 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399296

[2] 김익현 어느 해커의 죽음 http://opinion.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17580&g_menu=043101

[3] 나 같은 직업을 가지는 방법: 애런 스워츠가 말하는 열정의 자세 http://slownews.kr/6720

[4] 애런 스워츠 자살 파장 미의회 해킹법 개정안 발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70923561&code=970201

[5] 스캐너 사진기 이제 안된다.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62

[6] 아론 슈와츠가 우리에게 남기고간 숙제 http://isao76.egloos.com/238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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