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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05건

  1. 2008/03/25 TED 2008 현장 스케치가 올라왔군요.
  2. 2008/03/18 코리아 블로그 컨퍼런스 2008을 다녀왔습니다. (2)
  3. 2008/02/19 MS 레드먼드 캠퍼스에서 보낸 일주일 (3)
  4. 2008/02/18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됐으니 미국에 갔다 오라구요 ? (3)
  5. 2008/02/17 JCO 한국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2)
  6. 2008/02/04 퓨처캠프(FutureCamp) 2008 난상토론의 장에 다녀왔습니다. (2)
  7. 2008/01/24 안철수님에 대한 포스트와 동영상 (2)
  8. 2008/01/1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열린 HHH 블로그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2)
  9. 2007/12/31 스티브 원더의 Isn't she lovely (4)
  10. 2007/11/29 보험 설계 시 세울 몇 가지 기준
  11. 2007/11/15 실용주의 개발환경 스터디 1차 모임 후기 (2)
  12. 2007/11/12 Effective Java Exceptions 발표자료
  13. 2007/11/12 실용주의 개발환경 스터디 1차 모임 안내 (6)
  14. 2007/11/10 마음에 안드는 마소 세미나 공고
  15. 2007/11/08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협회에서 SOA 강의를 합니다. (3)
  16. 2007/11/02 실용주의 개발환경 스터디에 참여 하실분을 모집 합니다. (6)
  17. 2007/10/23 API 스터디 참여후기 (3)
  18. 2007/10/14 ASTA 국제 테스트 컨퍼런스 후기 (2)
  19. 2007/10/14 제2차 P-Camp 참가 후기 (2조) (2)
  20. 2007/10/10 금주 ASTA 소프트웨어 테스트 컨퍼런스 참가중입니다. (2)
  21. 2007/10/04 제 2회 P-Camp가 열리네요.
  22. 2007/10/03 2007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1)
  23. 2007/09/30 애자일 OST 다녀왔습니다. (2)
  24. 2007/08/30 하코사 웹 표준 8월 3차 세미나를 다녀와서
  25. 2007/06/22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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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는 제가 꼭 한번 가고싶은 컨퍼런스중 하나입니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열린 TED 2008에 대한 현장 스케치가 올라왔는데 다운받아 보니 pdf파일이 50메가나 되네요. Audodest TED 2008에 가서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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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인 3월 16일 고속터미널 센트럴 시티에서 열린 Korea Blogger Conference 2008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오전이라 평상시와 다르게(^^) 일찍 일어나서 9시30분쯤 도착해 보니 널찍하고 깔끔한 스케쥴 보드가 멋지게 서있더군요.

일단 6층에서 열린는 2개의 키 노트를 들으러 갔습니다. 시작 30분 전이어서 그런지 약간 한산하더군요.
앞에서 누가 마이크를 잡고 계시길래 누구인가 살펴보니 류한석님이었습니다. 블로거들을 소개하고 계시더군요. 그 특유의 멘트를 날리시면서.. "섹시 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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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님의 "인터넷과 사회현상"이라는 키노트로 컨퍼런스가 시작했습니다. 컨퍼런스는 오전 2개의 키노트와 오후 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강연을 들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초청강연으로 쭉 들었는데 듣고난 소감은 "정말 듣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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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1. 인터넷과 사회현상(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
내용 자체는 새롭다거나 참신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나간 세대가 앞으로 올 세대에게 하고 싶은말을 들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과거 10년전 하고싶은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시절을 살아오신 분이 지금의 넷티즌들의 거침없는 목소리를 인터넷을 통해 보고 들으면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거라고 기대하시더군요.
우리나라가 정보화를 통해 역사의 전환을 이루었고 그 덕에 지금은 꼴찌에서 일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셨는데 약간의 반론은 들지만 좋은면을 보고 하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70대 나이로 위키피디아를 통해 자료를 찾는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멋져 보였습니다.

Keynote 2.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장인정신(류춘수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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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 공원,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을 설계하신 김춘수 건축가의 발표는 정말 많은 내용이 머리에 꽃히는 기분이었습니다.
분명 그분은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데 제 머리속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이해가 되는것 같다고 할까요.
뭐라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왜 소프트웨어 개발을 건축에 자꾸 비유를 하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1%의 가능성만을 보고 도전, 수주한 다음 초기설계 마지막 단계에 우연히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연을 보고 최종 설계를 뒤집었던것, 월드컵 이후에도 수익을 낼수 있도록 고려한거, 일본 NHK에서 월드컵 경기장과 우리나라 고 건축물과 비교해 가면서 취재했던 다큐멘터리, 상암구장이 완공되고 처음 대중에게 소개되면서 정작 건축물을 설계한 자신의 이름은 빠져서 서운했다 하시면서 날리신 한마디 .
작가가 베스트 셀러를 쓰면 출판 기념회때 출판사 사장이 주인공이냐 ?
건축 설계는 시를 쓰는 작가와 같다라는 말에서 건축물에 대한 장인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건축에 대한 생각을 많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몇가지가 기억 납니다.
건물을 짓는 목적이 아름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을줄 알아야 한다.
건축가의 그림은 숫자가 녹아 있는 그림이다. 모든 것들은 숫자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하는 기하학적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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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곳에 맞춰 설계한 건축물 때문에 45도 경사를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만들어야 했던 이야기와 경기장 기둥 끝에 고드름이 생겨 떨어지면 사람이 다칠것을 고려해서 설계해야 했다는 이야기는 "내가 소프트웨어를 설계할때 과연 그렇게 세세하게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고려해서 했을까"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옆 그림은 마무리를 하시면서 보여주신 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어진 조건을 맞추는 것"


간결과 균형(박범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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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나라, 불의나라로 유명한 박범신 작가의 강연이었습니다.
대중작가이기를 포기하고 산에 들어갔다가 최근 촐라체를 블로그에 연재하셨다고 했는데 그러고 보니 네이버에 유명작가의 글을 블로그에서 읽는다는 마케팅 문구를 본게 기억 나더군요.

"존재의 나팔소리"를 이야기 하셨는데, 자신 옆에서 곤히 자면서 아내가 뀌는 방귀소리에서 느끼는 평온함, 히말라야 촐라체의 빙벽을 혼자 오르면서 위험에 직면에서야 들을 수있는 것이 바로 "존재의 나팔소리"다. 이 존재의 나팔소리를 요즘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고 촐라체를 쓴 동기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글쓰기에서는 확신에 차 있어야 한다. 머리위로 비행기가 지나가더라도 돌아보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한다 하시면서 발언권에 대한 학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뻥을 치려면 확실하게 쳐라
  • 감각적으로 글을 쓰라고 강조하셧는데 이를 위해서는 몸으로 글을 써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직유를 쓰면 글이 가벼워 지니 은유를 쓰는게 좋다.
  • 글쓰기는 담대해야 한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서론/본론/결론에서 서론을 과감하게 생략할 줄 알아야 한다. 시작의 중요성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 낮설게 써라. 현실을 보고 현실을 쓰지만 현실과 분리해서 글을 쓸수 있어야 한다. (제가 쓰고도 말이 너무 어렵네요. -_-;;)
끝으로 글쓰기는 무대 예술이다. 글이라는 무대에서 작가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지도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들으러 갔던 강연이었고 기대 했던 이상의 감동을 받고 온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여자 한비야라는 수식어는 한비야님에게 안 맞는거 같습니다. 멋진여자 한비야가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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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가에서 World Vision의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하기 위해 직접 케냐의 긴급구조현장에 들어가서 나이로비의 안과의사 "아산예"를 만나서 받은 감동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돈을 버는데만 내 능력을 쓰는건 너무 아깝지 않냐.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일이 내 가슴을 뛰게 만든다.
한비야님은 나이로비의 한 의사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서 견딜수 없는 뜨거움의 불화살을 맞은 기분이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여기 온 우리들도 그런 불화살을 맞고 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 인생을 축구에 비유해서 설명하면서 45세도 전반전이다. 46세는 이제 후반전일 뿐이다.
  • 매일 매일 성장통을 느끼면서 살아라.
  •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우리의 지도밖은 어디인가
  • 99도 미지근한 삶이 아닌 펄펄 끓는 100도의 뜨거운 삶을 살아라.
마지막으로 다같이 사는 삶을 강조하시면서 혼자 사는 삶은 결국 공허할 뿐이다. 우리의 두손은 한손은 자기를 위해서 다른 한손을 남을 위해서 살라고 두개인것이다.  말의 무게를 느껴다고 할까요. 한비야라는 사람이 하는 말의 무게가 어느정도인가를 느낄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컨퍼런스 였던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강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깊은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여러일에 치여 지쳐있던 정신이 좀 살아난 기분입니다.

ps) 혼자서만 좋은걸 들은거 같아 월드비전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괜히 혼자 뿌듯하네요. ^^

지난번에 이어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를 방문하고 느꼈던 것들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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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있듯이 마이크 소프트 본사는 레드먼드에 있다. 구글도 본사를 캠퍼스라고 부르지만 MS도 본사를 캠퍼스라 부른다. 레드먼드 캠퍼스.
그 이유를 직접 가보고서야 알았다. 대학 캠퍼스 처럼 넓은 곳에 띄엄띄엄 세워져 있는 건물들..정말 캠퍼스처럼 가방하나 덜렁 메고 걸어다니는 사람도 보이고..부러워라. ^^;

사실 우리가 이곳까지 온 이유는 본사 엔지니어로부터 새로 출시되는 비스타의 중요한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듣고 그에 대한 우리의 궁금즘을 해소하는데 있었다.
우리가 머무른곳은 Microsoft Conference Center 시설이 정말 좋았는데 나중에 전해들은 이야기는 중요고객을 위한 곳이라고. 나는 그냥 엔지니어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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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Windows Vista에서부터 IIS7, VSTS, Enterprise Library, MOF(Microsoft Operational Framework) 등 MS의 비즈니스 솔루션 전반에 걸쳐 이루어 졌고 중간에 관심있는 내용인 경우에는 다음날 관련 엔지니어가 와서 더 상세한 세션을 진행해 주었다. 특히 본사에서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세션이 진행되어 궁금한걸 물어보면 바로 답을 해주었다.

미국에는 인도 엔지니어가 많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가 만났던 엔지니어중 반이상이 인도 엔지니어였다.
세션을 진행하면 공통적으로 느낀것이 있는데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솔루션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는걸 느꼈는데 아마도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솔루션이라는데서 오는것이 아닐까.
특히 VSTS에 대한 세션은 내가 많이 기대했던 것이라  예상시간을 훨씬 초과해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는데도 엔지니어분이 싫은 내색은 커녕 너무 열심히 대답을 해줘서 고마웠다.

그중 가장 멋진 세션은 (정확히 진행하신분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로드맵에 대한 발표였다. 한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쉬운영어,멋진 PPT,물 흐르는 듯한 설명이 마치 마법사가 공연을 진행하는거 같았다. 발표의 진수를 보는듯..

우리가 세미나를 가졌던 회의실. 앞에 놓여있는건 타블렛 PC다. 이거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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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센터 옆에 미래의 오피스를 가상으로 꾸며놓은 체험관이 있다. RFID와 프로젝션등을 이용해서 앞으로 나올 미래 오피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곳인데 꼭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거 같아서 신기했다. 설명하시는 분 말에 의하면 보통 2-3년내에 이 기술의 일부가 상용화된다고 했다.

마지막날 MS 본사에 개발자, QA등으로 일하고 계시는 한국인분들을 만나서 식사도 하고 여러가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오랫동안 일했던 개발자를 식당으로 납치(?)해와서 깜짝파티를 열어준다던가, 자유로운 업무전환, 1인 1실의 업무공간 등등 한국과는 많이 다른 MS의 기업문화를 설명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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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본사를 떠나기전 기념품 가게에서 쇼핑을 할 수 있었는데 내심 기대했던 윈도우 비스타는 그날 품절이어서 못사고 들고 나온것이 찰스페졸드의 "Code",
(겨우 10달러에 이걸 사다니. ^^) 신나서 책을 펴 보고 있는걸 앞에서 찍어줬다.

스티브 매코넬의 "Code Complete"도 사고 싶었는데 무겁다고 안산게.. T_T

모든 교육과 MS 본사방문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이후 제게는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건 내일 써야 겠네요.


마이크로소프트 Hero 블로그
HEROES 블로그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일전에 성경란 차장님으로부터 이벤트 소식을 듣고나서 무슨 이야기를 써볼까 고민하다 "윈도우 비스타 출시"에 얽힌 에피소드를 써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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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1일 대한민국에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은 마치 비스타가 출시되면 인터넷 대란이 일어날것처럼 시끄러웠다. 실제로 수많은 ActiveX 컨트롤 관련 문제와 웹표준 호환성, 드라이버 호환성 등이 문제가 되고 있으나 지금은 많이 해결된거 같다.

우리회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행하던 SI 프로젝트에서 당장 대응책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Y2K 처럼 아무도 그 영향도를 모른다는데 있었다. 그래서 급기야 전사적으로 T/F를 구성하게 되었고 일부 인원을 미국 본사로 보내서 관련 문제를 협의하고 대응책을 세우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사실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몇년간 멀리하고 J2EE의 신봉자로 지내왔는데 갑자기 다시 닷넷을 하라니 많은 부담이 됐지만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 즐거움과 태어나 생전 처음으로 미국이란 곳을 가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동료 7명과 함께 비행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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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간곳은 LA에 위치한 DevelopMentor사의 교육센터.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는 윈도우즈 프로그래밍 전문 교육기관으로 우린 여기서 .NET 3.0에 대한 교육을 받기로 되어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NET 3.0에 대한 교육과정 3종셋트를 들었다. ^^ 물론 동양인을 위한 교육과정이 따로 있었던건 아니었기 때문에 미국내 각지에서 온 엔지니어와 같이 영어로..^^;
이곳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일명 "찰스페졸드식" 바닥부터 접근해 나간다. 하나하나 코드로 설명하면서 실습을 시키는데 WPF를 처음 배울때는 정말 많이 당황스러웠다. 마지막으로 했던 윈도우 프로그래밍 했던게 win32 API 였는데, 대뜸 마크업으로 창을 만들라니..
여기가 강의실이었다. 사실 강의실은 그렇게 크지않고 아담했는데 왜이리 에어콘을 세게 틀어놓는지 늦여름인데 추워서 옷을 껴입어야 했을 정도였다. 나중에 강사한테 물어보니 하는 말이. "나는 더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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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강의장 사이에 있는 휴게실. 아침에 오면 저렇게 아침거리가 놓여져 있다. 여기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다른 개발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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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미국까지 가서 교육을 받았냐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직 한국에 관련 교육이 생기지 않았을 때 였다.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건 여기서 말하기 곤란해서..:-)

여기서 받았던 교육은 내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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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의 자신이 강의하는 분야에 정통해 있었다.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자신이 설명하는 부분을 코드로 구현해서 보여주면서 쉬지않고 8시간을 영어로 떠드는데 강의후에는 항상 두통에 시달릴 정도였다.

.NET에 대한 편견을 버릴수 있었다. 사실 난 J2EE를 하는 사람이 .NET을 하는 사람보다 기술적으로 이해도가 높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NET은 J2EE를 배낀거야. PetShop 봐봐"   하지만 .NET 3.0을 하나 하나 알게되면서 이제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개발에 큰 차이를 말할 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큰 발전이 이루어졌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특히 SOA플랫폼으로서의 WCF와 WF는 정말 놀라웠다.

개발에 대한 열정 강의장 중간에 널찍한 휴게실이 있었는데 거기서 내가 받고 있는 교육생들 이외의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다. 그 중 제록스사에서 온 60이 넘은 아저씨(??)가 있었는데 내가 .NET 3.0을 듣는다고 하니 자기도 엔지니어인데 "어떤 새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냐 ?"고 물어보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말로만 듣던 백발이 성성한 엔지니어라니..

기술에 대한 오픈마인드 .NET 엔지니어, J2EE 엔지니어라 부르면서 자기만의 영역을 고수했던 나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데 아무런 거리낌 없이 물어보는 사람들을 보면서 난 기술에 대한 오픈된 마인드를 느꼈다.

강의 마지막날 모두 모여서 찰칵. 뒤에 톰 행크스 닮은 아저씨가 WPF 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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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LA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집에 돌아오고 싶고, 한편으로는 더 머무르지 못하는걸 아쉬워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교육 중간에 1주일간 시애틀의 Microsoft R/D 센터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Hero 블로그
오늘 제9회 한국 자바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 왔습니다. 미리 사전등록을 했었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게을러 져서 오후에 몇개 세션만 얼른 듣고 들어왔습니다.  사실 사람이 너무 많서 아마 일찍 갔더라면 더 일찍 오지 않았을까. ^^  제가 들었던 세션은 4개정도 됩니다.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Hybrid DBMS by 서정훈
Google Infra Cloning by 김형준
글로벌/한국 인터넷 비즈지스 현황과 SW 개발자를 위한 창업 프로세스 by 류한석
The Programming - BPM by 장진영
Spring OSGi by 이일민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김형준님. NHN에서 Hadoop 열심히 하시는거 같네요.
오늘 강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Google이 제목에 있어서 인가요.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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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석이 강연하시는걸 본게 오늘로 두번째 인데 역시 말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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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석님이 강연중 했던 인터넷 비즈니스 3대 성공요인이 생각나네요.
  • 고객의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인가 ?
  • 강한 중독성이 있는가 ?
  •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인가 ?
PT중에도 관심 가는것들이 좀 있어서 안하던 PT 찍기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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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은 사실 큰 기대 하지 않고 들은 세션인데 나름 내용이 좋았습니다. 오픈소스 BPM을 몇개 알게된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이랄까. 그나저나 WF 리뷰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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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들은것은 Spring OSGi에 대한 이일민님의 강연. 원체 이쪽으로 잘하시는 분이어서 사실 이런 강연보다 기회되면 스터디때 만나서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스프링 사용자 모임에 한번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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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 옆에 스폰서가 쭉 나와있는 그중 저희회사가 있어서 반가워서 찍어 봤습니다. 골드에 들어있네요. 이런거 자주 스폰 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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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J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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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모임을 이번에 소원풀이 했습니다.
지난 2월 1일 삼성동 무역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퓨처캠프 2008은 비록 하루뿐인 행사였지만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행사의 시작은 역시 다음의 윤석찬님이 나오셔서 안내를 해주셨는데 석찬님은 언제봐도 인상이 너무 좋으신거 같네요. 예전에 부산에서 웹표준 세미나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그때 받은 모질라 티 잘 입고 다닙니다. ^^

윤석찬님의 후기 : Futurecamp 2008, 대화가 필요해 !

10분이라는 발표시간이 주는 의미는 참 다르더군요. 한분 한분이 각 분야의 전문가라 자처하는 분들이어서 일단 내용자체는 말이 필요없이 좋았습니다. 발표자중 어느분이 하시는 말씀이 "필(Feel) 받기 전에 끝나네요."

저 개인적으로 그날의 베스트 프리젠터는 검색 엔진 마스터이신 전병국 님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는 전병국님을 그날 처음 봤습니다만 발표자료, 발표시간, 발표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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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발표별로 제가 받은 느낌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 Session 1 : 플랫폼과 디바이스
    •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버 플랫폼 전망 by 한재선 : 전혀 모른 분야이어서 생소했지만 아마존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구요. 하지만 왠지 아시아 시장에서는 잘 안 먹힐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내 방에 서버를 떡 하니 들여놔야 직성이 풀리는 고객성향과 안 맞을거 같구요. 무엇보다 보안,개인정보 유출, 안정성등의 많은 이슈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이슈에 대해 질문하고 싶었는데 손들었다가 까이는 바람에..
    • 모바일 웹 전망 by 전종홍 : 발표도 잘하시기고 시간도 10분을 칼같이 지키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 안드로이드 폭풍 후 미래 by 황병선 : 퓨처워커님의 블로그만 알고 있다가 실제로는 처음 뵀습니다. 가상 시나리오 기반의 예측이 인상깊었구요. Webkits, Dalvik과 같은 Open Java도 공부해야 겠습니다. 토론중에 고객에게 전화가 왔다가 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역시 SI 회사에 다니시는 분 답다는 생각을 하며 웃었습니다. (동종업계의 공감도 100배)
    • 미래 Gadget과 디바이스 미리보기 by 김지현 : 잘 모르는 분야여서 기억나는건 MID, MVNO 같은 용어만 잔뜩..
  • Session 2 : 웹 서비스 전망
    • 웹 오피스 서비스 전방 by 박채헌 : 웹 오피스의 포지션에 대한 의견이 기억 납니다. "웸 오피스가 데스크탑 오피스를 대체할수는 없다. 일부 영역을 차지하며 공존하게 될 것이다."  아직 구글닥외에는 써본게 없는데 씽크프리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 소셜 웹 플랫폼 전망 by 조산구 : 저한테는 일전에 들었던 웹2.0에 대한 내용정도로 들렸구요. 다만 KT가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
    • 국내 위젯 시장 미리 보기 by 표철민 : 위젯이 유용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
    • 멀티미디어 메타데이터 뽑아내기 by 류중희 : 설명을 정말 잘 하시더군요. 글과 그림을 반복해 가면서 작성하신 발표자료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viewdle, asterpix에 대한 소개와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인간욕구가 정답이라는 결론도 공감이 갑니다. 퉁퉁한 좋은 인상이셨는데 발표는 너무 섹시했습니다. ^^
    • 재미없는 검색시장 분석과 전망 by 전병국 :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훌룡한 발표였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검색엔진 마스터라는 칭호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환상에 대한 회전초밥의 비유도 좋았구요 중간에 언급하신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 말도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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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ssion 3 : 블로그와 오픈 문화
    • 매쉬업 트렌드 by 정진호 : 늘 관심은 갖고 있는 주제여서 재밌었구요. YUI, Popfly, Not just Number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여러 매쉬업을 보면서 요즘 고민하는 UI 개발 생산성에 대한 이슈를 이걸로 어떻게 해결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 블로그계의 두가지 버즈워드 by 노재성 : 늘 사용하는 이메일에 대해 다시한번 드는 시간.
    • 노매드 웹 by 김중태 : 저는 별루여서 패스
    • 오픈소스 전망 by 권순선 : KLDP 번창하시길..
    • 책 2.0 by 장효곤 : 퓨처캠프 다운 발표더군요. 즉석에서 설문조사를 하셨는데 저는 책을 덜 완독하지만 책은 영원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Kindle이나 소니 리더가 좋아도 책의 느낌을 대체하지는 못하리라 믿습니다. 토론 중에 하신 멋진 말이 생각 나네요. "어느 시장이든 처음 혁신이 일어나면 전체 시장(파이)은 커지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기존 시장을 죽이기 시작한다."
    • 오픈 문화와 저작권 by 윤종수 : 저는 Peer가 뭔지 잘 모르지만 CCL이 잘되길 빕니다. 저도 제 글을 가지고 뭘 하려는 계획은 없지만 남이 맘대로 쓰는건 싫은데 발표를 듣고보니 윤종수님 생각에 수긍은 가더군요. 그래도 Win Win이 좋지 않을까요 ^^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유용한 시간이었구요. 내년,내후년에도 이 캠프가 계속 열렸으면 하는 바램과 나도 저 자리에서 10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08년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 캠프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를 만드신 안철수님은 참 훌룡하신 CEO라고 생각합니다. 퓨처캠프 참석자들의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포스트에서 가져왔습니다.



동영상에 대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은 Hoh Kim's Lab의 안철수, 실천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oh Kim's님의 블로그를 따라가다 보니 랜디포시라는 사람이 한 말에 대해 올리신 글도 있네요.
luck is where preparation mmets opportunity
좋은 말이고 저도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만 이 사람만 이런말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이 본거 같아요. (그게 다 인용이었나. ^^)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1월9일 저녁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는 포스코 빌딩에서 HHH 블로그 세미나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저는 좀비 회원이지만 MS의 백승주 과장님이 운영하는 Windows 2008 Server Pionoeer 스터디 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서 관련 메일을 받아서 참석할 수 있었구요.
(백승주님은 코알라의 하얀집이라는 블로그를 갖고 계시죠. Windows 2008 Server 관심있으신분은 필독 하셔야 하는 블로그 입니다. 저는 IT Pro가 아닌 관계로 매번 귀동양만 하는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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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MS가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기 위한 첫번째 행사였으며 행사를 주관하신 분은 MS의 성경란 차장님이셨는데 메일의 케리커쳐와 실물이 너무 똑같아서 약간 당황. ^^
한번 보시고 아래 행사개요에 대한 동영상과 비교해 보세요. :-)
동영상 초반에 제 목소리가 조금 나오네요. 누굴까요 ?? (개발자라고 자기 소개를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개발자는 아닌데..)



또 다른 소득중 하나는 피플웨어, ZD Net등 블로그에서 유명하신 류한석님이 말하는 파워 블로거가 되는 법을 직접 들을수 있었다는것. 몇가지 적어왔습니다.
  • 제목이 반이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어주지 않으면 모른다.
  • 기승전결의 스토리 텔링을 해라
  • 지속적으로 글을 써라. 최소한 1~2일에 한개의 포스팅은 필요하다.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글쓰기의 공중부양"같은 글쓰기 책을 읽어라.
  • 성공한 파워 블로거에게서 배워라.
  • 트랙백을 받으면 트랙백을 걸어라.
  •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서 인맥을 쌓아라.
이외에도 유용한 내용이 많았는데 제 기준에 더 중요한것만 몇가지 추려 봤습니다.
이제 이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나름 블로깅에 대한 기준이라던가 정체성이 잡히는거 같은데 이번 한해에는 이런 내용들을 한번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행사중 MS 빌 게이츠 회장의 구직 좌절 스토리에 대한 동영상을 이야기해 주셔서 찾아보니 정말 재밌네요. 혹시 못 보신 분은 꼭 한번 보시죠. 이런게 미국인의 유머인거 같습니다.



행사 끝내고 나오다 보니 5층 로비에 HHH 블로그 행사에 대한 큰 현수막이 걸려있는걸 봤습니다. MS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MS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데 좋은 행사 많이 해주시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한번 기대해 봅니다.

ps) 오늘 확인해보니 관련 자료가 올라왔네요. 링크합니다.


무한도전 다들 좋아하시죠. 무한도전 멤버중에 누굴 제일 좋아하세요 ? 저는 정형돈이 제일 좋습니다. 정형돈이 가끔 부르는 노래가 Stevie Wonder의 Isn't she lovely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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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1976년 발매된 Songs in the Key of Life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2번째 CD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에 대한 일화는 유명하죠. 앞 못보는 스티브 원더가 사랑하는 딸을 보기위해 개안수술을 받지만 결국 실패하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읽은 소스는 여기입니다.)

가사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

more..


자 이제 음악을 한번 들어보시죠.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 이 곡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 스티브 원더 음반을 하나 샀습니다. :-)

얼마전 유투브에서 "stevie wonder's idol jake simpson" 이란 동영상을 본게 기억나네요. 스티브 원더 모창을 잘 불러서 유명해진 제이크 심슨을 오프라가 자기쇼에 초대해서 진짜 스티브 원더랑 같이 노래를 부를수 있는 깜짝쇼를 열어줬습니다. 깜짝 놀라는 모습과 자기 우상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감동적입니다.
한번 보시죠.



전 2007년의 마지막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Lately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more..




나는 주식,보험, 재테크, 세테크 이런거에 거의 젬병이다. 나름 해볼려고 노력도 했지만 그냥 열심히 하고싶은 공부하면서 사는게 나을거 같아 반쯤 포기하고 있다. 그래도 보험 하나쯤은 들어야 할거 같아 찾아봤다.

보험 설계 시 세울 몇 가지 기준

1. 부담 가능한 총 보험료를 계산할 것
보험은 고정지출 항목의 일부이므로 수입대비 일정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기혼은 주택마련 정도에 따라 8~12%)

2. 가정 구성원의 위험 종류와 크기를 계산할 것
보험은 개인위험대비 안전장치이므로 개인의 위험종류와 크기에 맞게 보장크기를 설정해야한다. (예: 사망보장은 수입의 3~5년치, 3대 질병진단비: 1년치 수입 정도)

3. 보장기간과 납입기간은 되도록 길게 순수보장형으로
평 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최소 80세 보장은 기본이며, 납입기간은 수입가능기간을 고려 길게 설정할수록 저렴하게 설계된다. 또한, 순수 보장소멸형 보험료로 저렴하게 구성하고, 저축이나 펀드는 따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 장기적립전용보험(연금, 변액)은 반대로 보장성은 최소로, 적립성이 최대로 설정된 상품으로 구성해야 한다.

4.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조합할 것
살아서의 각종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은 실손보험을 위주로 구성하고 일부 부족한 보장을 생명보험으로 보완해야 한다.

5. 연금성보험은 보험이 아닌 적금과 투자항목으로 계산
현재 가입한 연금보험에서 보장성보험료를 제외한 적립대상금액은 노후를 대비한 적립금액이다.
어제 강남역 토즈에서 실용주의 개발환경 스터디 1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준명님, 우경우님, 최흥배님, 강홍기님 등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좋은 시간이 된거 같네요.
게임업계분들이 너무 많아 놀랬습니다. 저의 예상은 SI 업계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다들 야근 중이셨나요 ^^;)

어제는 첫날이어서 특정 내용에 대한 스터디 보다는 이 스터디 모임을 어떻게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앞으로 더욱 유용한 스터디, 즐거운 스터디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나온 의견대로 스프링 노트에 계정을 만들고 공지하겠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에서의 많은 활동이 기대되네요. 만약 스터디가 잘 안되면 저는 일본을 공격하겠습니다. :-)

스프링 노트에 그룹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메일주심 초대하겠습니다.




지난달부터 서광열님이 진행하시는 API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맨날 배우기만 하는게 미안해서 이번에는 제가 발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내일 스터디를 위해 준비한 내용은 Java Exception Model에 관한 내용으로 Dev2Dev에 올라온 EFFECTIVE JAVA EXCEPTIONS 입니다.

역시 그냥 읽고 이해하는것과 발표를 준비하는것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첨부는 발표때 사용하려고 정리한 PT 파일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실용주의 개발환경 스터디 1차 모임을 갖습니다.
지난번 스터디 모임 공고때 스터디 가입 신청을 하신분들 중에 Google Groups로 가입하신 분들만이 참석대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날짜 :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 장소 : 강남점 토즈
  • 시간 : 저녁 08:00 ~ 09:30 (모임공간은 7:30분 부터 예약되어 있으며 모임  시작은 08:00)
  • 모임 명 : Pragramatic Tool Study
  • 회비 : 4,000 (토즈 공간 사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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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번째 모임에서 이야기 하게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사
  2. 스터디 목적 및 방향
  3. 온라인 스터디와 오프라인 스터디 진행방식
  4. 스터디 세부 주제와 일정
  5. 다음 스터디 일정 및 주제 선정
아직 참석 확정 메일을 안주신 분이 몇 분 있습니다. 그룹스 확인 부탁드립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잡지입니다. 몇년간 정기구독을 하면서 봤을정도로 애독자 였구요. 그런데 오늘 창간 24주년 마소 세미나 광고를 보니 참 마음에 안듭니다.
세마나 제목이 마음에 들어 들어갔더니 세미나 내용이 모두 스폰서 세션 이라구만 되어 있고 뭘 하려는지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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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컨퍼러스 갔을때 스폰서 세션은 잘 안듣습니다. 제품 설명인 경우가 많아서 1순위로 제껴 둡니다. 무료 세미나도 아닌데 이렇게 하면 안되죠. 창간 24주년 기념 행사라는말이 무색하네요.
얼렁 업데이트 하세요. :-)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협회(KOSTA)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중소기업 IT인력을 대상으로 국비 지원 IT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KOSTA에서 SOA 관련 강의가 4일 과정으로 열렸었는데 이번달에도 2차 강의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10일 40시간으로 진행되며 야간과정(저녁 6:30~10:30)이기 때문에 근무 외 시간에 들으실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신청하셔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번 과정에 이어 SOA 분석/설계를 맡아서 3일간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전체 10일) 오시면 강의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분께 제가 번역한 Introduction to SOA를 선물로 드릴려고 합니다.
오셔서 강의도 들으시고 책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실용주의 개발환경에 대해 같이 공부하고 서로 경험한것을 공유하는 스터디를 진행하려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용주의 개발환경 스터디

API 스터디 참여후기

Life & Culture/일상다반사 2007/10/23 17:37 posted by k16wire
몇주전부터 서광열님이 하시는 API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소에 오랫동안 기고를 하고 계시니 서광열님은 다들 아실거 같습니다.
우연히 광열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참여하게 되었고 지난주로 3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1회모임은 몰라서 참여를 못하고 2회부터 참여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분들도 많이 만나고 API Design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같이 공부할수있는게 너무 좋네요.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API Design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중 광열님이 강추하신 글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외에 제가 찾은걸 같이 링크합니다.
광열님의 API 스터디 2차 모임 후기에 가시면 유용한 자료가 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는것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심코 쓰던 Java Collection에 대해서도 API Design FAQ를 보니 참 다르게 보이네요.



지난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된 ASTA 국제 테스트 컨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STA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주관으로 삼성역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고 2일간의 튜토리얼과 2일간의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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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은 한 명의 강사에게 하루종일 같은 주제로 강의를 듣는 식이었는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내가 들은건  Klaus Olsen의 "SCRUM을 테스트 조직에 적용한 사례"와 Rex Black의 "테스트 케이스를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 였는데, 특히 Rex Black의 강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역시 포스가 느껴지는게~. (정리해서 블로깅하려고 준비중이니 기대하시라. ^^)

컨퍼런스는 주제별로 한시간 내외로 진행이 되서 여러 주제를 접할수  있는건 좋았지만 역시 시간과 공간의 한계때문에 튜토리얼을 들은 나한테는 내심 아쉬웠다. 차라리 튜토리얼을 4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물밀듯이..^^

컨퍼런스 둘째날에 들은것중에 테스트 계획에 대한 세션이 있었습니다. 이 세션에서 재밌는것이 기억난다.
테스트 계획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위험하고 중요한 부분(critical & major)과 그렇지 않은 부분. 그리고 각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테스트를 하느냐에 따라 다시 두 영역으로 구분한다. 수동테스트와 자동테스트(manual & automation)
또 하나 재미있는 세션하나가 오랫동안 테스트 업무를 해온 분이 경험을 이야기하는 세션이었는데 산 경험에서 나온 내용이어서 현실적이었다. 그중에 기억나는게 KISS.
Keep It Simple and Short
사실 비싼 비용때문에 참가를 망설였던게 사실이다. 참가를 하기로 결정한 후에도 튜토리얼만 들을지 컨퍼런스 까지 들을지 고민도 했고..국내에서 처음 열린 테스트 컨퍼런스라는데 큰 의미를 들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
  • 비싼 참가 비용 : STA에서는 국제 컨퍼런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들을수 있다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형태의 등록방법을 제공했을수도 있을거 같다. 예를 들어 중식비나 저녁, 기념품 같은걸 제외하고 실비만 받는 등록형태라던가 아니면 이런 기념품을 없애고 등록비를 낮출수도 있지 않았을까.
  • 운영 미흡 : 국제 컨퍼런스라는것에 걸맞는 운영은 아니었던거 같다. KOEX 1층에 컨퍼런스를 알리는 안내 하나 보지 못했다. 그리고 4일 내내 참여하면서 매일 중식비를 받아야 했는데 왜 귀찮게 이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간다.
  • 컨퍼런스 내용 : 일부 후원사에서 제공했던 세션은 그 수준이 다른 발표자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내용이었다. 물론 모든 세션이 다 좋을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무료 행사가 아니지 않은가.
이번 테스트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여름에 있었던 Web App Conference 2007 이 생각났다. 비록 하루 였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12시간이 넘게 떠들었던 기억이.. 이 테스트 컨퍼런스가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내년, 후년에도 계속되서 한국의 척박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좋은 토대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

TAG test
제2차 P-Camp가 열린게 지난주 수요일이니 좀 늦었네요. ASTA에 참가하는덕에 부담없이 수요일 컨퍼런스를 마치고 바로 P-Camp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토론에 참여했던 주제는 2번째인 "Agile 개발 방법론에서의 S/W 테스팅"  주제에서 좀 벗어나서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지만 나름 유용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토론결과를 마인드 맵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2조로 참여하셨던 분들 내용이 좀 달라도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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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웠던건 토론이 OST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은것. 그냥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같은주제로 100분간 진행이 됐는데 아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게 아니었는지..

이런 모임에 참가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아무리 온라인 커뮤니티가 많아진다 하더라도 역시 직접 사람을 만나는것 만큼 좋은건 없는거 같다". 하지만 서글픈건 이제 이런 모임에서 늘 내가 가장 연장자가 된다는것이다. 헐~.


TAG agile, p-camp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테스트 컨퍼런스에 와있습니다.
월,화 이틀간 튜토리얼을 들었고 오늘부터는 컨퍼런스를 듣습니다. 오늘 저녁 P-Camp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는분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컨퍼런스가 끝나면 들은거 잘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혹시 관심있는 세션이 있는데 못 듣는분 댓글 주시면 나중에 자료라도 보내드리죠.

P-Camp 그 두번째 만남
"When Process, Project, Product and People Met S/W Testing"

- 주제: "When Process, Project, Product and People Met S/W Testing"
- 일시: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오후 6시~10시
- 장소: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4층 (401호, 402호)
- 등록: 2007년 10월 2일 오후 3시 부터 ~

애자일 컨설팅에 갔더니 제 2회 P-Camp가 열린다는 공고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번 2차 P-Camp의 주제는 테스트군요.
STEN에서 주최하는 ASTA 테스트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중 비용때문에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신청 가능인원이 100명이나 얼마 안 남았으니 얼른가서 등록하세요.



TAG JCO
애자일 OST

지난 9월 29일(토요일) KBS 신관 5층 국제 회의실에서 애자일 OST가 열렸습니다.
대기자였는데 다행이 참석인원이 늘어나는 바람에 참석할수 있었구요. 일단 참석한 소감부터 말씀드리면 새로운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OST(Open Space Technology)라는 형태의 집단 토론 형태를 직접 경험할수 있었던게 아주 좋더군요. 참석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히 OST에 설명드리면

1.시작 전에 발제자가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싶다고 발제를 합니다. 발제자는 자기가 발제한 주제를 보드에 포스트잇으로 게시합니다.
2.토론 참석자들은 보드에서 주제를 보고 참여하고자 하는 그룹에 참여하여 토론을 합니다.
3.토론중에는 자유롭게 다른 그룹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4.만약 새로운 토론 주제를 원하면 보드에 이 주제를 게시합니다.

OST에 대한 상세정의는 위키피디아의 Open Sapce Technology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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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OST에는 약 70명 가량의 사람들이 참석했구요. 총 3개 세션(50분, 40분, 30분)으로 진행이 됐으며 한 세션에 7개에서 8개의 주제가 다루어졌습니다. OST에서 이야기 된 내용은 위키로 정리되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한자리 모여서 이야기 한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던거 같구요, 앞으로 이런 모임이 자주 있기를 기대합니다.
플리커에 어느분이 사진을 올려주셔서 몇장 퍼왔습니다. 더 많은 사진이 보고 싶으신분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TAG agile
네이버의 웹표준 관련하여 하코사(하트코딩하는 사람들)라는 카페가 있다.
매달 웹표준 관련하여 세미나를 여는데 8월 25일 세미나는 내가 참석한 두번째 세미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정자동에 있는 NHN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강사는 NHN의 Web Standard 팀장인 박태준님 외 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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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님이 발표하신 주제는 "NHN 웹표준화 주요쟁점과 발전방향" 이었다.


내용은 사실 다른 웹표준 관련 세미나에서 본 것들과 많이 다르지는 않았지만 NHN에서 웹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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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관련 책을 공구해서 나도 한권 구입했다. 책 제목은 "DOM 스크립트" 이미 알고 있던 책이어서 부담없이 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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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I 프로젝트에서도 공공쪽에서 웹표준 준수 관련한 요구가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도 한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데 프로젝트에서는 평가에 대한 내용을 많이 요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존 자료가 포탈쪽에 치우쳐 있어서 SI쪽에서 활용할수 있는 자료가 적은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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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하루를 통채로 비워서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사실 그동안 국내 컨퍼런스에 실망한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이번에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컨퍼런스 였다고 말하고 싶다. (100점 만점에 90점 주고 싶다. ^^)

아침 9시부터 저녁9시 40분까지 거의 13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국내 컨퍼런스와 많은 부분이 달랐다.
  • 비 상업적인 컨퍼런스 대부분의 괜찮은 컨퍼런스들이 비싼 가격때문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기 힘든데 비용대비 내용이 좋았다.
  •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컨퍼런스 웹쪽에 한다하는 사람들부터 매쉬업 경진대회 입상자까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션을 가졌다.
  • 재미있는 컨퍼런스 비전나잇 시작할때 공연해주신 가리나 프로젝트 너무 멋졌습니다. 요즘 바빠서 콘서트도 한번 못갔는데..
  • 자원봉사자에 의한 진행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라는게 왠지 진행이 좀 매끄럽지 못해도 이해가 갔다. ^^
  • 참가자 배려 사실 발표중 내내 집중하기 어려운데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쓸수있도록 해줘서 좋았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인터넷이 자주 끊기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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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프로그램중에 개인적으로 좋았던 세션은 4개 정도 였다.
  • Adobe가 보는 리치 인터넷의 미래 김백수 (한국 어도비 시스템즈) 어도브가 생각하는 리아 기술에 대한 전망을 엿볼수 있었다.
  • Webmaster of Google Dennis Hwang (Google Inc.) - 세계최고 IT 회사인 Google의 웹마스터이면서도 꾸밈없는 발표자료에 솔직한 발표였다. 아직도 텍스트 기반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배려하고 멋진 UI보다는 표준을 위해 윈도우 디폴트 리소스를 사용한다는게 인상깊었다.
  • 취업정보 전문검색 엔진과 사용자 참여의 랭킹 알고리즘 오규덕 (인크루트) 취업정보를 자유롭게 접근할수 있도록 태그 클라우드, 롱테일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취업스피어는 기존의 인크루트에 대해 갖고있던 내 고정관념을 깨주기에 충분했다.
  • 온라인 지불의 ActiveX 대안 플랫폼 ( AJAX & JavaApplet) 이동산 (페이게이트) 액티브X에 대한 대안이 되는 전자결재 솔루션이라는 내용만으로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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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오픈ID 관련한 패널과 비전나잇에서 진행된 기술창업에 대한 패널, 다음 매쉬업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거침없이글쓰기에 대한 발표도 참 괜찮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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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면서 잠시 Laszlo Systems의 Raju Bitter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영어로 한창 이야기 하고 나서 나중에 헤어지며 "한국어로 메일 보내도 괜찮습니다."라는 유창한 한국어에 쓰러질뻔했다. ^^ (일년간 한국에서 일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유창한게..^^.)





더 좋은 컨퍼런스가 내년에도 열리기를 기대하며 아쉬웠던 부분을 적어보면
  • 너무 많은 발표 발표시간이 20분내로 제한되어서 충분한 발표가 이루어지 못했고 진행도 매끄럽지 못했다.
  • 부족했던 인터넷 환경 실습때는 물론이고 발표자도 인터넷 때문에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집에와서 글을 적고나서 혹시 발표자료가 올라왔나 확인해 보니 벌써 일부는 올라와 있었다. 필요한 사람은 여기 가셔서 다운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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