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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ed는 글로벌 취업정보 사이트입니다. Indeed의 trend 서비스는 특정 키워드에 해당하는 직종이 과거 4년동안(현재는 2005년 7월부터 2009년 7월사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추세를 보여 줍니다.

예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애자일 프로젝트를 경험했다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검색해 봤습니다. 대충 봐도 성장세가 1.5배가 안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software engineer Job Trends graph

이번에는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스크럼'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4배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오네요.
scrum Job Trends graph

일반적 용어인 '애자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훨씬 크게 10배 상승한 것으로 나옵니다.

agile Job Trends graph

잡의 비율이 적어서 조금만 늘어도 상승폭이 높다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파른 증가세에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자일 관련 직종은 아직 시작단계이며 2~10배의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망한 분야이다.
애자일 관련 현황 조사를 위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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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로젝트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은 계획게임 Planning Game으로 대표됩니다. 계획게임을 할때 제일 재밌어 하는게 바로 플래닝 포커 Planning Poker 입니다. 플래닝 포커는 보통 이렇게 진행합니다.

  1. 사용자 스토리를 테이블 가운데 놓는다.
  2. 각자 마음속으로 스토리에 대한 포인트를 결정한다.
  3. 포커 카드를 책상에 뒤집어 놓고 동시에 연다.
  4. 가장 높은 숫자를 낸 사람과 낮은 숫자를 낸 사람의 의견을 듣는다.
  5. 스토리 포인트에 합의가 이루어 질때까지 1-4를 반복한다.
이 플래닝 포커의 핵심은 "지식의 공유", "경험의 공유"입니다. 이때 서슴없이 던져야 하는 말은
"잘 모르겠는데요."
모른다는것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것이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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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스크럼
스크럼 프로세스 모델을 보면 제품 책임자 Product Owner라는 역할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
  • 고객일까요 ?
  • PM, PL 일까요 ?
보통 이런식으로 정의합니다.
고객과 같은 이해 당사자들을 대신하여 시스템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제품 백로그를 작성하고 각 항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사람.
여기에 한가지 더 덧붙이고 싶습니다.
제품이 지원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사용자 입장에서 살펴보는 사람.
프로젝트 일정은 PM, PL이 책임지고, 기술적인 이슈는 SA가 책임지고, 코딩/테스트는 개발자가 책임진다면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사항을 책임질 사람이 비게 됩니다.
그럼 고객은 뭐할까요? 머릿수를 세고 술을 마시느라 바쁘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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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스크럼

『스크럼과 XP』

Life & Culture/서평 2009/11/25 09:43 posted by k16wire
인사이트에서 출간된 스크럼과 XP는 헨릭 크니버그가 공개한 Scrum and XP from the Trenches를 번역한 책입니다.
원작: Scrum and XP from the Trenches
개인적으로 스크럼이 생소하지 않았기에 굳히 또 스크럼을 책을 봐야 할까? 볼 책도 많은데 하며 미뤄놨다가 한번에 훅 읽어 버렸습니다. 그런 계기가 된건 스크럼에 대한 한가지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스크럼은 프레임워크 인가? 방법론 인가?
사실 저는 스크럼이 방법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방법론에는 R&R과 IPO(Input Process Output)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고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한 기법들이 종합 선물셋트 처럼 정리되어 들어있습니다.

스크럼이 다른 애자일 방법론에 비해 이런 모양을 갖추고 있기에 저는 늘 스크럼을 방법론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크럼을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라 부르는 것들과 비교하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방법론이라는 용어보다 프레임워크가 더 맞는건 아닐까.

프레임워크는 완성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반제품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를 프로젝트에 맞게 가감하며 완전한 제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책은 어떤 새로운 이론을 설명하기 보다는 스크럼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이슈와 자기가 해결한 해결책들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스크럼이 무엇이라고 정의하기 보다는 스크럼을 쓰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더라, 난 그걸 이렇게 해결해 나가면서 스크럼을 적용했다. 이런 식의 설명이기 때문에 스크럼을 써보려는 분들에게 더 유용할거 같네요.

스크럼과 XP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헨릭 크니버그 (인사이트,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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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스크럼
지난주 저희회사 신입사원들을ㄹ 대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내용은 'J2EE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 문제가 서술되어 있고 관련 산출물이 주어지면 이를 가지고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

이미 만들어진 강의를 받아서 하는거라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전에 같은 강의를 들은 사원들을 인터뷰한 결과 "도무지 뭘 공부한 거야."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학습 효과가 낮다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강의 내용 자체는 바꿀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강의중 진행되는 실습에 스크럼을 접목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기존 강의와 다르게 진행한 부분을 뽑아 봤습니다.
  • 강의 시작전에 체크아웃
  • 강의가 끝나고 매일 매일 팀별로 회고, 전체 공유
  • 첫날 강의 중 진행되는 실습에 대한 계획게임 실시
  • 실습전에 데일리 스크럼 진행
  • 실습을 페어로 진행하도록 가이드
  • 2일 주기로 이터레이션 진행
  • 매  이터레이션마다 스프린트 리뷰 미팅(시연회) 실시
이런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미리 준비한 강의자료로 애자일, 스크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존에 본인이 받은 교육보다 훨씬 좋다. 이제는 뭘 배웠는지 알거 같다."는 자신에 찬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본인이 뭘 공부할지에 대해 명확히 알고, 그걸 학습하고, 학습결과를 매일 검토하면서 학습효과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데 들어간 돈은 채 3만원도 안들었을거 같습니다.
  • 3M 포스트 잇 소형: 10개
  • 마커펜: 20개
  • 3M 대형 포스트 잇: 2개
작은 실험이었지만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저희팀에서 받게될 개발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모두 이런 방식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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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umer 와 Xper

Work & Study/TechTalk 2009/02/05 08:00 posted by k16wire
운이 좋아서 2009년에도 애자일을 도입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덕에 2009년에는 어떤식으로 애자일을 도입하고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세워야 합니다.

작년에는 주로 계획게임, 스텐드업 미팅과 같은 Scrum의 기법들을 적용해 왔던거 같습니다. 잘 되가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한편으로 갖고 있던 걱정이 현실이 된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애자일을 쉽게 접근하도록 하다 보니 적용하기 쉬운 기법만이 조직내에서 사용되고 있을뿐 엔지니어링 기법들은 거의 도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던중에 다음 두 기사를 읽었습니다.
스크럼만을 사용하면서 XP의 기법들을 사용하지 않으면, 잦은 계획수정에 만족감을 느끼면서도 결국에는 코드 수준의 생산성이 떨어져서 프로젝트는 실패한다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공감이 가는것이 애자일이 아닌 구조적 방법론에도 관리 방법론과 엔지니어링 방법론이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되어야 프로젝트는 성공하게 됩니다.

이번 해 큰 목표중 하나는 균형어린 애자일 도입을 위해서 엔지니어링 기법을 발굴하여 적용하는것입니다.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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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자바 커뮤니티 세미나에서 스크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때 강의 처음에 보여드렸던 동영상입니다.
EDS 광고인데 스크럼 메타포에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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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멀티 캠퍼스에서 SDS Java 커뮤니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가 스크럼을 기반으로한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허광남님이 findbug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셨고 이상민 책임이 GWT-ext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7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이 됐으며 사내, 사외에서 30여분 정도 오신거 같네요. 발표 내용을 알차게 꾸미려고 노력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재밌게 진행하진 못한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공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풀이까지 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신 OK JSP 허광남님, 발표하느라 고생한 이상민 책임, 세미나 진행 도와준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짱가님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다음에도 꼭 오세요. 같이 술 한잔 해야 하는데 못 한게 아쉽습니다.
제가 발표한 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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